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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치의’ 앱은 최신 의학정보를 제공한다. 질환별·증상별 질병 정보를 알기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자신의 건강기록을 통해 혈압·혈당·콜레스테롤·약물 정보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전국의 내과전문의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자신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내과병원 찾기가 가능하다. 긴급한 상황에서의 응급처치요령 등도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 한국내과학연구지원재단 공익사업단 지원으로 개발했으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최범순 대한내과학회 홍보이사는 “내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1년간에 걸쳐 앱을 개발했고 최신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학회에서 직접 개발 관리하여 신뢰받는 건강 의료 앱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