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탐정’ 허정은 “즐거웠다, 더 좋은 작품으로 인사”

입력 2018-10-31 10: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오늘의 탐정’ 허정은 “즐거웠다, 더 좋은 작품으로 인사”

아역배우 허정은이 드라마 ‘오늘의 탐정’ 종영 소감을 전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극본 한지완 연출 이재훈, 강수연)에서 '어린 선우혜'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했던 아역배우 허정은이 오늘 (31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소감을 남겼다.

허정은은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를 통해 "안녕하세요. 어린 선우혜 역을 맡은 허정은 입니다. 그 동안의 촬영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에도 더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같이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극 안에서 보여줬던 서늘하고 오싹한 '어린 선우혜'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밝은 미소와 귀여운 브이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한편, 나올 때 마다 특급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았던 허정은이 마지막 끝나는 순간까지 어떤 모습으로 작품을 빛내 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은 오늘 밤 10시에 마지막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