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韓 드라마·예능 북미 진출 업무 협약

입력 2018-11-01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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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한국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이 북미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KBS·MBC·SBS 등 국내 지상파 3사가 미주에 설립한 코리아 콘텐트 플랫폼(KCP)이 10월1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컴캐스트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컴캐스트는 북미 최대 케이블TV 업체다. KCP는 컴캐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미국 내 한류 콘텐츠 확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KCP의 한류 콘텐츠 서비스 코코와는 11월 컴캐스트에 론칭한다. 3000만 미국 일반 가정에 지상파 3사의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 등을 VOD로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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