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빅픽처패밀리’ 우효광, 백종원 수제자 자처…고난도 사천 요리 도전

입력 2018-11-03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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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클립] ‘빅픽처패밀리’ 우효광, 백종원 수제자 자처…고난도 사천 요리 도전

우효광이 처음으로 중국 사천요리에 도전한다.

3일 ‘빅픽처패밀리’ 6회에서는 우효광이 중국 8대 요리 중 하나로 꼽히는 고난도 사천요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저녁, 우효광은 멤버들에게 중국 사천요리를 선보이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앞선 4일 동안 형들이 요리해준 음식을 먹기만 하는 자신의 모습에 미안함을 느꼈던 우효광은 이에 보답하기 위해 형들에게 꼭 한번은 맛있는 요리를 대접하고 싶었던 것.

그러나 우효광은 무려 3시간이 지나도록 요리를 완성하지 못해 배고픈 멤버들의 원성을 사며 진땀을 흘렸다.

급기야 참다못해 터진 차인표의 한 마디에 우효광은 갑자기 무릎까지 꿇으며 “제발!”을 외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하는데, 과연 우효광이 무릎까지 꿇어야 했던 사연과 3시간 넘게 걸린 중국 사천요리의 정체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우효광은 ‘백대표 수제자’라고 적힌 앞치마를 둘러매 눈길을 끌었는데, 난데없이 등장한 ‘백대표 수제자’ 앞치마의 출처는 3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빅픽처패밀리’ 6회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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