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나인틴’ 보니하니 정택현, 랩 팀 1위 “목표는 톱10”

입력 2018-11-03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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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나인틴’ 보니하니 정택현, 랩 팀 1위 “목표는 톱10”

MBC '언더나인틴' 보니하니 보니 정택현이 랩 팀 1위에 등극했다.

3일 '언더나인틴' 1회에선 랩 팀의 순위 결정전이 그려졌다.

유용하는 첫 주자로 등장, 디렉터 최자는 "이 정도로 외모가 출중한 래퍼는 드물다"고 소개했다. 그는 "열심히 하겠다"며 지코의 '너는 나 나는 너'를 불렀다. 개코는 "리듬감이 안정적이었다", 최자는 "지금보다 자신감있게 연습을 해달라"고 평가했다.

두 번째 예비돌로는 정택현 참가자가 무대에 올랐다. 정택현은 EBS1 '보니하니' 보니로 활약한 바 있다. 그는 "진지하게 아이돌을 꿈꾸고 있다"고 각오했다. 정택현은 영비의 '아침에'를 불렀다. 개코는 "생각보다 잘했다. 놀랐다"고 칭찬했다. 크러쉬 역시 "보니의 이미지를 벗어난 무대"라고 덧붙였다.

결과, 정택현은 유용하를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정택현은 "톰10 안에 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사진=‘언더나인틴’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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