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극본 문정민, 연출 유현기, 제작 몬스터유니온 더아이엔터테인먼트)은 결혼과 이혼, 사랑과 관계에 대한 다양한 생각거리를 던지며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울림을 전하고 있다.
극 중 출판사 편집장 ‘오기완’으로 등장하는 이종혁은 휘루(배두나 분)와 석무(차태현 분) 사이의 긴장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올 초 ‘연남동 539’ 이후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다시 찾은 이종혁이 연기할 ‘오기완’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최근 주연 ‘엄마의 공책’으로 ‘교토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았던 이종혁은 영화 ‘두 번 할까요?’, ‘출국’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예능 ‘지붕 위의 막걸리’를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종혁이 특별 출연을 확정 지은 드라마 ‘최고의 이혼’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