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 스포츠동아DB
김준수는 이날 수원시 연무동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군 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했다. 군 생활이 아니면 경험할 수 없는 것들이 많은데, 정말 많은 걸 배웠다”고 전역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찰청 앞에는 국내외 팬 500여 명이 몰려들었다. 팬들은 김준수의 전역을 기념해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에 후원금 1986만1215원을 전달했다.
김준수는 앞으로 하고 싶은 일에 대해 “푹 자고 싶고, 여행을 다니고 싶다. 무대에도 얼른 올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뮤지컬 ‘엘리자벳’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