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종, 정우영 부상으로 11월 A매치 평가전 대표팀 대체 발탁

입력 2018-11-08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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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국가대표팀에 부상을 입은 정우영(알사드) 대신 주세종(아산무궁화)이 대체 발탁됐다.

대한축구협회는 8일 “정우영이 발목 부상으로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다”고 발표했다. 정우영을 대체해 주세종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주세종을 포함한 대표팀은 12일 인천국제공항 제 2터미널에서 소집돼 곧바로 호주 브리즈번으로 향한다. 한국은 오는 17일 호주, 20일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치른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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