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12월 15~16일 단독 콘서트…오는 16일 팬클럽 선예매 [공식]

입력 2018-11-08 14: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걸그룹 마마무가 네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마마무는 12월 15-1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8 '4Season F/W''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8월에 열린 ‘2018 '4Season S/S'' 이후 4개월 만이다.

단독 콘서트 '4season F/W'는 화려하고 뜨거웠던 마마무의 봄과 여름을 비롯해 짙은 감성의 가을과 겨울의 매력까지 알차게 담아낸 공연으로, 마마무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력을 비롯해 창의적이고 톡톡 튀는 공연 기획력까지 더해진 ‘마마무의 사계절’을 보여줄 계획이다.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가동한 마마무는 봄에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 여름에는 '레드 문(Red Moon)'을 발표했고, 8월에는 봄과 여름을 총망라한 단독 콘서트 '4Season S/S'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더욱이 29일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가을 앨범으로 컴백을 예고한 만큼 단독 콘서트 '4season F/W'에서는 신곡이 추가된 더욱 풍성한 레퍼토리로 '공연형 걸그룹'의 진가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마마무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 '4Season F/W'는 12월 15~1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며 멜론티켓을 통해 16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1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