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포효하는 최정 ‘우승 아직 포기 못해~’

입력 2018-11-12 22: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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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6차전 경기가 열렸다.

9회초 2사에서 SK 최정이 두산 린드블럼을 상대로 좌월 동점 솔로 홈런을 쏘아 올린 뒤 환호하고 있다.

잠실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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