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헹가래 받는 최태원 구단주!

입력 2018-11-13 0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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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6차전 경기가 열렸다.

SK가 두산을 꺾고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한 뒤 선수들이 최태원 구단주를 헹가래 하고 있다.

잠실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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