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여신’ 윤아, ‘2018 AAA’ 참석 확정…美친 라인업
배우 윤아가 ‘2018 Asia Artist Awards’에 참석, 베스트 라인업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28일 개최를 앞둔 가수, 배우 통합 시상식 ‘2018 Asia Artist Awards’(2018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18 AAA‘)에 한류 여신 윤아가 참석, 시상식을 환하게 빛낼 예정이다.
주최 측에 따르면 정상의 아이돌이자 주목받는 배우인 윤아는 2007년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해 가수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최고의 멀티테이너‘로 등극했다. 2007년 데뷔한 소녀시대는 10여 년 넘게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정상의 걸그룹. 그녀는 바쁜 활동 중에도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THE K2’, 영화 ‘공조’ 등에 출연하며 좋은 연기를 보여줘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졌다.
윤아가 최고의 스타 자리를 유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청순한 여신 미모, 장르를 가리지 않는 도전의식, 성실한 자세 등이 큰 역할을 했다. 올해 초 출연한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에서 보여준 소탈한 성격도 팬들의 사로잡았다. 최근에는 소녀시대-Oh!GG 활동을 마치고 조정석과 영화 ‘엑시트’를 촬영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최고의 멀티테이너’에 등극한 윤아는 ‘2017 AAA’에서 ‘베스트 아티스트’ 상을 수상한 이후 ‘2018 AAA’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게 됐다. 절정에 오른 꽃 미모의 소유자 윤아가 레드카펫 무대에서 어떤 스타일로 등장할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8 Asia Artist Awards’는 28일 오후 1시 파라다이스시티 아트스페이스·플라자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오후 5시 글로벌 허브시티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