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전경. 사진제공 | XGOLF
이번 패키지는 12월 16일 선착순 20팀에 한해 진행되는 상품으로 ▲왕복항공료(아시아나항공) ▲그린피 36홀(1일차 : 오후 18홀, 2일 차 : 오전 18홀) ▲조식(2일차 클럽하우스) ▲숙박(금호리조트 27평형) ▲송영버스를 1인당 35만9000원으로 즐길 수 있다.
내장객들은 다음달 16일 김포공항에서 출발해 제주공항 도착 후 공영주차장 앞에서 송영버스를 타고 골프장으로 이동해 해비치에서 18홀 라운딩(11시대)을 플레이하면 된다. 라운드 종료 후에는 금호리조트 숙박 후 17일 오전 우리들에서 18홀 라운딩을 하는 일정이다.
‘해가 비친다’는 순우리말에서 따온 해비치는 겨울에도 눈이 쌓이지 않고 양잔디로 조성되어 사계절 내내 푸른 잔디 위에서 라운드 할 수 있다. 우리들은 18홀 코스 중 9홀 이상의 코스가 계곡과 연못을 넘기도록 설계돼 있어 도전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XGOLF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봉준 기자 shuto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