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키썸·민서, ‘더스테이션’ 11월 콘서트 출격

입력 2018-11-13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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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키썸·민서, ‘더스테이션’ 11월 콘서트 출격

효연, 키썸, 민서가 뮤직 토크 콘서트 ‘더 스테이션’(THE STATION) 11월 공연에 참여한다.

‘더 스테이션’ 11월 공연은 오는 25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개최되며, ‘혼자서도 잘해’ 역을 테마로 MC 장윤주를 비롯해 효연, 키썸, 민서가 출연, 다채로운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여자 솔로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만날 수 있어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효연은 ‘스테이션’ 시즌 1에서 솔로곡 ‘Mystery’(미스터리), 민X조권과 함께 한 ‘Born to be Wild (Feat.박진영)’(본 투 비 와일드) 등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선사했으며, DJ로 변신을 알린 첫 디지털 싱글 ‘Sober’(소버)에 이어 오늘(13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Punk Right Now’(펑크 라이트 나우)를 공개하는 등 DJ HYO(효)로서 활약하고 있어 이번 공연에서 선보일 무대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실력파 래퍼 키썸(Kisum)은 미니앨범 ‘Musik’(뮤직), ‘The Sun, The Moon’(더 선, 더 문), 싱글 ‘남겨둘게 (Feat. 헤이즈)’, ‘100%’ 등을 발표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신예 보컬리스트 민서는 작년 11월 ‘좋아’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함은 물론, ‘멋진 꿈’, ‘알지도 못하면서’, ‘Is Who’(이즈 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사랑 받고 있는 만큼, 공연의 매력을 배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14일 오후 7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YES24 및 하나카드 컬처에서 진행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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