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진서연 출산 “난산이었지만 아기와 만나 기쁘고 행복해”

입력 2018-11-13 15:3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진서연 출산 “난산이었지만 아기와 만나 기쁘고 행복해”

배우 진서연이 직접 출산 소식을 전했다.

진서연은 13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기와 만났어요. 기쁜 소식 전합니다. 힘든 난산으로 이제야 소식 전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진서연은 “회복하고 있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게요”라고 썼다.

앞서 진서연은 직접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2018년을 제 인생의 화양연화로 기억해야할 것 같습니다. 곧 세상에 태어날 아이와 함께 올 한해를 마무리 하려합니다”라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진서연은 2014년 9살 연상의 남편과 혼인신고를 하고 3년 후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독일 베를린에서 지내고 있다.

한편 진서연은 영화 ‘독전’에서 보령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덕분은 많은 작품에서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다음은 진서연 출산 관련 SNS 전문>

아기와 만났어요 기쁜 소식 전합니다 힘든 난산으로 이제야 소식 전합니다 회복하고 있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