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김경식 “8월 요로결석 겪었다” 고백

입력 2018-11-13 1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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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김경식 “8월 요로결석 겪었다” 고백

채널A ‘나는 몸신이다’ 가 방광암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몸신 주치의로 출연한 강석호 비뇨의학과 교수는 “방광암은 암중에서도 가장 공격적인 암이며, 그 어떤 암보다 치료 과정이 충격적이라고 말하며 “방광암 1기에서 치료를 하더라도 재발률이 70%이며, 일부 20~30%는 방광암 2,3기로 진행될 수 있어 방광 전체를 적출하고 남성의 경우 전립선, 여성의 경우 자궁과 난소까지 제거 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이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습관적으로 먹고, 사용하는 것 중에 방광암을 유발하는 원인 인자를 찾아보고 4명 중 1명이 겪는다는 과민성 방광 증후군 자가진단법과 예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본다.

이날 게스트로는 방송인 김경식이 출연한다. 김경식은 지난 8월 요로결석을 겪은 사연을 고백하며 녹화 내내 방광암과 과민성 방광 증후군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인다.

방광 건강의 모든 것은 13일 밤 9시 30분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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