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통령’ 헤이지니, 깜짝 결혼 발표 “11월 11일 3년 사귄 남친과 결혼”

입력 2018-11-13 2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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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통령’이자 인기 유투버인 ‘헤이지니’(본명 강혜진)가 11일 결혼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

헤이지니는 “친구들 안녕, 오늘은 지니가 친구들에게 깜짝 소식을 전해요. 바로 바로 지니가 11월 11일에 결혼을 했어요. 지난 3년 동안 기쁠때와 슬플때 지니 곁에서 늘 함께해준 남자친구와 함께하게 되었답니다”라고 깜짝 발표했다.

이어 “지니를 사랑해주는 우리 친구들 덕분에 요즘 영상과 더불어 방송 촬영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던 중 결혼을 하게되어 많은 분들에게 알리지 못했어요. 친구들에게 미리 알려주지 못해 미안해요. 지니 예쁘게 잘살게요”라고 덧붙였다.

헤이지니는 “짧게나마 지니가 남자친구와 결혼하게된 웃픈 이야기를 영상에 담았어요~ 앞으로도 지금 처럼 재밌는 영상 많이많이 만들게요. 지니와 함께해요! 모두 사랑해요”라고 글을 남겼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헤이지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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