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대표 박동기)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디지털 음원 ‘힘내 소중한 너’(사진)를 발표한다. 소아암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드림 stage’의 두 번째 프로젝트다. 롯데월드 샤롯데봉사단 18명과 소아암 아동 28명이 9월부터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도 출시한다.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멜론, 지니, 벅스, 애플뮤직, 아마존 등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수익금은 전액 소아암 치료비로 기부한다. 12월16일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가든스테이지에서 ‘드림 stage’ 공연을 진행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