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신동범’ 개봉 첫 날 27만 관객 동원…박스오피스 1위

입력 2018-11-15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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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이하 ‘신동범’)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4일 ‘신동범’은 27만 88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7만 3598명이다.(15일 자정 기준)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어둠의 마법사 ‘그린델왈드’(조니 뎁)를 막기 위해 ‘덤블도어’(주드 로)가 ‘뉴트’(에디 레드메인)에게 도움을 청해 분열하는 마법사 사회를 구하고자 하는 판타지 블록버스터로 ‘신비한 동물사전’(2016)의 후속작이다. 또 한국 배우 ‘수현’이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동범’에 이어 2위는 11만 8399명의 관객을 동원한 ‘보헤미안 랩소디’가 차지했으며 3위는 11만 6321명을 동원한 ‘완벽한 타인’이다. ‘신동범’과 같은 날 개봉한 이범수 주연의 ‘출국’은 4777명을 동원하며 5위로 출발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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