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하이라이트’ 용준형, 5년 만에 드라마

입력 2018-11-16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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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용준형. 동아닷컴DB

남성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용준형이 5년 만에 연기자로 나선 드라마가 12월1일 첫 방송한다.

15일 채널A에 따르면 용준형이 주연한 드라마 ‘커피야 부탁해’의 첫 방송 날짜가 확정되어 12월1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40분에 방송된다. 채널A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개국 이래 처음으로 주말드라마를 선보인다. 용준형이 2013년 엠넷 ‘몬스타’ 이후 5년 만의 복귀작으로 선택한 ‘커피야 부탁해’는 마법의 커피를 마신 뒤 미녀가 돼 짝사랑을 이루려는 여자(김민영)와 사랑 따위는 믿지 않는 웹툰 작가(용준형)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극중 용준형은 연애 고수인 남자주인공의 모습을 웹툰에 그리지만 실제 자신은 정반대의 성격이어서 가상과 현실의 다른 매력이 볼거리로 꼽힌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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