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왕밤빵 3연승 성공, 도깨비 정체는 노라조 출신 이혁

입력 2018-11-18 18: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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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복면가왕’ 왕밤빵이 3연승을 거두며 다시 한 번 가왕이 됐다. ‘도깨비’의 정체는 노라조 출신 ‘이혁밴드’ 이혁이었다.

MBC ‘복면가왕’ 18일 방송에서는 3라운드에 오른 ‘해시계’와 ‘도깨비’의 대결에서 52대 47로로 도깨비가 가왕 결정전에 올랐다. 해시계의 정체는 버블시스터즈의 지영이었다.

가왕전에서 왕밤빵은 바비킴의 ‘사랑 그놈’을 불러 방어에 성공했다. 이로써 왕밤빵은 3연속 가왕에 오르게 됐다.

아쉽게 가왕 자리를 놓친 도깨비의 정체는 노라조를 탈퇴하고 이혁밴드를 결성한 이혁이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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