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6’ 초대형 돼지덮밥 등장 ‘무려 15인분’

입력 2018-11-19 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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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신서유기6’에 무려 15인분의 초대형 돼지 덮밥이 등장했다.

tvN ‘신서유기6’ 18일 방송에는 일본을 방문한 멤버들이 삿포로의 한 가게에서 15인분 초대형 돼지덮밥을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영석 PD는 “원래는 30분 안에 먹으면 공짜다. 그래서 벌칙으로 하려고 했다. 그런데 벌칙으로 하기엔 너무 맛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이 버스에서 30분 안에 퀴즈를 맞히고 난 뒤 식당으로 돌아와 초대형 돼지덮밥을 먹는 게임이 시작됐다.

송민호, 강호동, 안재현, 은지원이 차례로 정답을 맞힌 뒤 버스에서 내렸고 피오는 마지막까지 남았다. 은지원은 뒤늦게 내렸지만 오히려 안재현과 강호동 보다 먼저 식당에 도착했다. 피오는 마지막으로 문제를 맞히고 버스에서 내렸지만 결국 돼지덮밥 시식에 실패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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