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777’ 나플라X루피, 카운트다운서울2019 2차 라인업 합류

입력 2018-11-20 0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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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J ENM 제공]

‘쇼미777’ 나플라X루피, 카운트다운서울2019 2차 라인업 합류

국내 최고의 카운트다운파티 ‘카운트다운서울 엣 타임스퀘어’가 2018년의 마지막 밤을 대세 힙합 뮤지션들과 함께 뜨겁게 달군다.

오는 12월 31일 저녁 11시부터 새해인 2019년 1월 1일 새벽 4시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에서 개최되는 ‘카운트다운서울2019 엣 타임스퀘어(이하 카운트다운서울2019)’의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2차 라인업에는 얼마 전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777’에서 각각 최종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래퍼 나플라(nafla)와 루피(Loopy)가 이름을 올렸다. 두 사람 모두 최근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대세 힙합 뮤지션인만큼 이들의 공연 합류 소식에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공개된 1차 라인업에서는 최고의 R&B 싱어송라이터 크러쉬와 올해 왕성한 창작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는 래퍼 식케이(Sik-K)가 출연한다고 밝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 오는 21일에는 최종 라인업이 공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뮤지션들이 이름을 올릴 것이라고 전해져 크러쉬, 식케이, 나플라, 루피에 이은 어떤 황금 라인업이 완성될지 기대감을 더욱 커지고 있다.

더불어, 오는 20일 오후 2시에는 ‘카운트다운서울2019’의 2차 얼리버드 티켓이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지난 13일 오픈한 1차 얼리버드티켓 역시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었기에 이번에도 치열한 티켓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하며 국내 대표 카운트다운파티로 자리매김한 ‘카운트다운서울2019’는 타임스퀘어 10주년, 경방의 100주년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최고의 라인업과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카운트다운서울2019’의 트레이드마크인, 새해 카운트다운과 동시에 천장에서 수백 개의 풍선이 떨어지는 장관을 연출하는 이벤트 ‘New Year Countdown’가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되어 파티를 찾은 관객들과 함께 화려한 2019년을 맞이할 계획이다.

‘카운트다운서울2019’의 2차 얼리버드 티켓은 오는 20일(화)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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