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황소’, 韓영화 예매율 1위…‘보헤미안 랩소디’ 이길까

입력 2018-11-21 1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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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황소’, 韓영화 예매율 1위…‘보헤미안 랩소디’ 이길까

영화 '성난황소'가 11월 22일(목) 개봉을 앞둔 가운데, 금주 개봉작은 물론, 한국영화 중 전체 예매율 1위를 석권했다.

화 '성난황소'가 금주 개봉작 중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이는 400만 돌파를 하며 장기 흥행중인 '완벽한 타인' 예매율을 넘은 결과로 '성난황소'가 완벽하게 흥행 바톤을 이어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보헤미안 랩소디''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 동시기 외화 경쟁작의 예매율까지 추격하고 있어 '완벽한 타인'에 이어 선보일 흥행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성난황소'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이 아내 ‘지수’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 영화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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