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2018MMA 출연 확정…폭발적 ‘봄바람’ 예고

입력 2018-11-22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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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2018MMA 출연 확정…폭발적 ‘봄바람’ 예고

그룹 워너원(Wanna One)이 ‘카카오와 함께하는2018 멜론뮤직어워드’에 출연한다.

워너원은 지난 해 데뷔, '워너원 신드롬'이라고 불릴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2017 MMA’에서는 신인상과 카카오 이용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스타를 뽑는 상인‘카카오핫스타상’을 수상, 2관왕에 올라 가장 주목받는 신인으로 인정받았다.

워너원은 최근 월드투어'ONE : THE WORLD'를 개최하고3개월 동안 세계14개 도시에서 공연하며 글로벌 팬들과 함께 호흡했다. 또 지난19일(어제)에는 첫 번째 정규앨범‘1¹¹=1(POWER OF DESTINY)’의 전곡 음원 및 타이틀곡‘봄바람’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화려하게 컴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BLACKPINK, iKON 등‘2018 MMA’의 초대형 라인업이 베일을 벗은 가운데, 또 어떤 아티스트의 무대가 예고될 지 가요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카카오와 함께하는2018 멜론뮤직어워드’는12월1일(토) 저녁7시부터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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