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컴백쇼’ 옹성우 “복근 있는데 추워서… 까면 춥다”

입력 2018-11-22 1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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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컴백쇼’ 아이돌 보이그룹 워너원의 옹성우가 복근 공개를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Mnet '워너원 컴백쇼: 파워 오브 데스티니'(이하 워너원 컴백쇼)에서는 워너원의 컴백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컴백 테이블'에서는 워너원 11인 완전체 먹방이 공개됐다. 이 자리에서 워너원 멤버들은 눈감고 콜라인지 사이다인지 맞히는 게임을 했다.

이어 워너원은 본격적으로 훠궈 먹방을 시작했다. 중국 당면을 먹은 멤버들은 "중국 당면 진짜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이 자리에서 하성운은 "태어나서 복근을 본 적이 없다. 나도 다니엘 우진이처럼 '활활' 할 때 까보고 싶다. 가끔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에 옹성우는 "나는 있는데 추워서 안 까는 거야. 나 진짜 있다. 그런데 까면 춥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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