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1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이 푸마코리아(대표이사 라스무스홀름)와 공식 용품 후원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MD 전문업체인 (주)디아이에프코리아(대표이사 최승균)를 통해 체결했다.
수원 구단은 “국내 처음으로 도입되는 Commercial Packages Deal 방식으로 구단, 용품사, 공급사가 상생이라는 공동의 목표로 진행되며 구단은 최상의 퍼포먼스 실현을 목표하는 푸마의 용품을 착용함으로서 경기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번 파트너십 계약 기간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년이다. 70년의 긴 역사를 가진 푸마는 그 첫 시작이 축구화 푸마 아톰(PUMA ATOM)이었을 만큼 축구에 뿌리를 둔 글로벌 스포츠브랜드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날FC, 독일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이탈리아의 AC밀란 등 세계적인 명문팀을 후원하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