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EXID, ‘알러뷰’로 컴백… 라이브+걸크러시 매력

입력 2018-11-23 1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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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가 23일 오후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서 대세 걸그룹의 귀환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EXID는 강렬한 레드 컬러 정장을 입고 무대에 올라 2년 만의 완전체 신곡 ‘알러뷰’의 컴백 무대를 꾸몄다. EXID는 하니와 정화의 매력적인 중저음, LE(엘리)의 강렬한 랩 파트, 솔지와 혜린의 완벽한 고음 파트를 완벽히 소화해 강렬한 섹시 카리스마를 선보이면서도 동시에 포인트 안무인 ‘하트 3종 세트’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EXID의 신곡 ‘알러뷰’는 곡의 전반부부터 흘러나오는 중독성 있는 Voice 샘플과 ‘I Love you like’라는 가사 이후로 전개되는 이성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독특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EXID가 처음 시도하는 강렬한 사랑 고백을 담았다. EXID는 시선을 사로잡는 5인 5색 매력으로 완벽한 무대를 완성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14U(원포유), BTOB, EXID, H.U.B, IZ*ONE(아이즈원), JBJ95, MONSTA X, NCT 127, SOYA, TWICE(트와이스), 골든차일드, 구구단, 네이처(NATURE), 마이티마우스, 백아연, 보이스퍼, 스펙트럼, 한희준, 핫샷(HOTSHOT)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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