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 ‘팬미팅 티켓’ 30초 만에 매진…위풍당당 인기

입력 2018-11-24 1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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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데니안의 단독 팬미팅 ‘TURN ON THE DANNY DAY’의 티켓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됐다.

지난 23일 예매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시작된 티켓 예매는 단 30초 만에 전석 솔드아웃을 기록하고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특히 8년 만에 단독으로 진행되는 팬미팅인 만큼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티켓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이번 ‘TURN ON THE DANNY DAY’는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의 여정을 추억하는 시간이자 한결같이 곁을 지켜주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동시에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모습까지 보여주는 특별한 팬미팅이 될 전망이다.

특히 데니안은 팬들이 다시 보고 싶어 하는 모습인 라디오 DJ의 컨셉에 맞추어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들을 기획하며 소중한 시간으로 꾸밀 예정일뿐 아니라 팬들과 더욱더 소통하기 위해 사전 이벤트까지 준비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기울이고 있기도.

이렇게 단독 팬미팅 매진으로 티켓파워를 과시한 데니안의 ‘2018 DANNY AHN FANMEETING ‘TURN ON THE DANNY DAY’는 12월 15일 4시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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