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딸 육아 언급 “오빠·아빠·응애에 발바닥 불 난다”

입력 2018-11-26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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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딸 육아 언급 “오빠·아빠·응애에 발바닥 불 난다”

유재석이 딸 육아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의 ‘아는 짝꿍’ 편에서는 게임에 앞서 딸 육아를 이야기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임 시작 전, 유재석이 노래를 부르면서 춤을 췄다. 이를 본 김종국은 “차라리 놀러 가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내가 요즘 놀 틈이 없다. 발바닥에 불이 난다”고 이야기했다. 최근 유재석과 나경은 부부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유재석은 “‘오빠’ 부르면 저리로 가고, ‘아빠’ 부르면 이리로 가고, ‘응애’ 하면 저리로 간다”고 설명했다.

김종국은 유재석의 행복한 투정에 “그래도 부럽다”며 아련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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