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W “워너원 황민현 합류 및 활동 방향, 아직 의논NO”

입력 2018-11-26 1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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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W “워너원 황민현 합류 및 활동 방향, 아직 의논NO”

그룹 뉴이스트 W(JR, Aron, 백호, 렌)가 마지막 앨범을 발표하는 소감을 전했다.

2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선 뉴이스트W의 새 앨범 ‘WAKE,N(웨이크,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멤버 황민현이 오는 12월까지 워너원으로 활동할 예정인만큼 뉴이스트W로서는 마지막 앨범이다.

이에 대해 JR은 “부담감은 매 앨범 있다. 곡에 참여하다보니 어떻게 들어주실지 당연하다. 반응을 보면서 부담감이 기쁨으로 바뀌는 것 같다”고 마지막앨범을 대하는 자세를 말했다.


이어 "황민현 합류와 뉴이스트 활동 방향은 의논된 바가 없다. 우리는 이번 앨범에 몰두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HELP ME’는 ‘너를 간절하게 기다리다 결국 너에게 구조를 요청한다’는 메시지가 담긴 퓨전 팝 R&B 곡이다. 총 7개 트랙으로 구성된 뉴이스트W의 새 앨범은 오늘(26일) 저녁 6시 발매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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