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클리닉 365mc, 커진옷 기부 캠페인

입력 2018-11-2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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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클리닉·지방흡입 특화의료기관 365mc는 다이어트로 살이 빠져 입기 힘든 옷을 사회에 기부하는 ‘커진옷 기부 캠페인’을 12월31일까지 진행한다. 모은 옷은 공익문화창출형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소외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캠페인에는 서울, 대전, 부산을 비롯해 365mc의 15개 지점 전체가 참여한다. 지난해에는 비만 치료에 성공한 365mc 고객들이 참여해 총 2726벌의 옷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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