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 종료

입력 2018-11-27 09:3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마무리훈련 선수단이 지난달 29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실시했던 마무리 캠프를 마치고 27일 귀국한다.

마무리 훈련에 참가한 선수단은 김기태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5명과 박준표,이민우, 박정수 등 투수 14명, 최원준, 류승현, 박준태 등 야수 14명, 한승택, 신범수 등 포수 4명 등 총 47명이다.

이번 마무리 훈련 캠프는 2019시즌을 위한 체력과 기술 강화, 그리고 팀 전력 업그레이드를 목표로 진행됐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