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국가대표팀 전임감독제 유지 및 기술위원회 구성 결정

입력 2018-11-27 1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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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KBO(총재 정운찬)가 27일(화) 오전 9시 이사간담회를 개최하고 2020년 도쿄 올림픽까지 국가대표팀 전임감독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KBO는 2019년 프리미어 12 및 2020년 도쿄 올림픽 준비를 위해 차기 감독 선임 작업에 착수하기로 하고, 국가대표 감독 후보 선정 및 선수 선발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빠른 시일 내에 기술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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