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우 “좋은 영향력 미치는 배우 되고 싶다” [화보]

입력 2018-11-27 1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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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우 “좋은 영향력 미치는 배우 되고 싶다” [화보]

배우 윤선우의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9월 인기리 종영한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김형태’로 등장, 순정남의 애틋한 짝사랑을 그려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윤선우가 최근 국내 최초 드론 전문 월간지 ‘아나드론(ANA DRONE)’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화보 속 윤선우는 순진무구한 소년의 모습부터 남성미가 넘치는 모습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윤선우는 조각 같은 외모는 물론, 시크함과 공허함이 공존하는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윤선우는 생애 첫 화보 도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내는가 하면, 컷 소리마다 스태프들이 지르는 환호성과 칭찬에 어색한 듯 귀여운 매력을 발산,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톡톡히 했다는 후문.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앞으로 대중들에게 어떤 배우로 기억되고 싶냐는 질문에 윤선우는 “배우로서 ‘믿고 보는’ 배우가 되고 싶다. 물론 연기적인 면에서도 믿음을 얻고 싶다. 또 배우가 아닌 사람으로서도 주변에 좋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속 깊은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윤선우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화보와 인터뷰는 ‘아나드론(ANA DRONE)’ 12월 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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