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지욱이가 게임을 한다는 이야기아 박잎선이 충격을 받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는 송지아, 송지욱 남매의 일상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아와 지욱이는 엄마와 함께 브로콜리 스프를 만들어 함께 아침을 먹었다. 지욱이가 지아의 접시 위에 있는 무화과를 먹자 지아는 “엄마 얘(지욱이) 게임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지욱이는 “많이 안 해”라고 말했고, 이어 지아는 “총게임을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잎선은 “그거 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 왜 게임을 하고 그러냐”고 말했다.
박잎선은 지욱이의 핸드폰 게임 또한 언급하며 “최근 들어서 하기 시작하더라. 그래서 폴더로 바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