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반민정을 향한 ‘가짜뉴스’…조덕제 “모르겠다”

입력 2018-11-27 23: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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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반민정을 향한 ‘가짜뉴스’…조덕제 “모르겠다”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가 반민정을 향한 가짜뉴스를 다뤘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파일럿프로그램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에서는 ‘조덕제 사건’에 대해 배우 반민정이 직접 이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반민정은 한 식당에서 자신이 돈을 요구했다는 가짜뉴스에 대해 “식중독 증상이 있었고 식당 주인이 나에게 치료를 받으라고 권유를 하셨다. 보험사에서 정식으로 처리를 해주셨고, 피해 보상금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는 재판부에서 해당 식당사장에게 직접 질문했고, 또 해당 부분에 대해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 의료사고 부분에 대해서도 사실이며 병원도 해당 사항에 대해 보상을 해준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보도를 한 신문사의 대표는 “오자마자 알지도 못하는 반민정 기사에 5명의 기자가 매달렸다. 이재포가 한 거다”라며 “라고 말하기도 했다.

조덕제는 이재포와의 관계에 대해 묻자 “사건 전에 영화를 한 번 한 적이 있다. 그 부분이 다른 의도나 뭐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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