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가수 별, 남편 하하 이어 ‘동상이몽2’ 스페셜 MC 출격

입력 2018-11-28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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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수 별, 남편 하하 이어 ‘동상이몽2’ 스페셜 MC 출격

가수 별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2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별은 최근 ‘동상이몽2’에 출연, 스페셜 MC로 녹화를 마쳤다. 별의 입담 덕분에 현장 분위기가 매우 좋았다는 전언. 별이 함께한 분량은 다음 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별의 남편 하하가 지난 7월 ‘동상이몽2’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하하는 아내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고백하면서 팔불출 같은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남편의 바통을 이어받은 별이 ‘동상이몽2’에서 어떤 예능감을 보여줄지 벌써 기대를 높인다.

한편, 별은 16일 신곡 ‘눈물이 나서’를 발표하고 본업인 가수로 돌아왔다. 신곡 발표 당일 단독 콘서트를 연 별은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열리는 앙코르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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