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편성을 확정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공복자들’이 출연진 라인업을 확정했다. 파일럿 때와는 달리 소폭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최근 방송가에 따르면 ‘공복자들’은 파일럿 방송 때와는 달리 출연진을 일부 변경했다. 파일럿 때 출연했던 마이크로닷, 문가비 등이 하차한다.
이런 가운데 개그맨 김준현이 ‘공복자들’ 출연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그는 노홍철과 더불어 ‘공복자들’의 토크를 책임지는 한편 ‘맛있는 녀석들’에서도 호흡을 맞춘 유민상과 MBC에서 재회해 찰떡 궁합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D
한편, ‘공복자들’은 누구나 실천 가능한 24시간 자율 공복을 소재로 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 10월 3부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됐다. 이후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 후속으로 12월 초 금요일 밤 8시 50분에 정규 편성 됐다.
사진│동아닷컴DB, MB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