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국가부도의 날’, ‘보헤미안 랩소디’ 누르고 개봉 첫 날 1위

입력 2018-11-29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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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박스] ‘국가부도의 날’, ‘보헤미안 랩소디’ 누르고 개봉 첫 날 1위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보헤미안 랩소디’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가부도의 날’은 지난 28일 전국 1179개 스크린에서 29만9136명의 관객, 총 31만8344명의 누적관객수를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같은 기간 ‘보헤미안 랩소디’는 20만1803명(누적관객수 511만408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으며, ‘성난황소’는 8만2607명(누적관객수 118만261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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