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한강 나들이에 나선 장도연-남태현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우스클럽 콘서트 투어로 한 달 간 유럽에 가게 된 남태현은 한 동안 못 볼 아내 장도연을 위해 달콤한 데이트를 준비했다.
이날 남태현은 장도연과 함께 요트 데이트를 즐겼다. ‘소원 들어주기’ 내기를 하며 낮에 젠가 게임을 해서 진 남태현에게 장도연은 ‘30초간 스킨십 하기’ 소원을 말했다.
이에 남태현은 귓속말로 “금방 다녀오겠다. 선물도 많이 사올테니 기다려달라”고 하며 볼 뽀뽀를 했다.
장도연은 “(스킨십이)기대 이상이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