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천모 상주시장, 2019 상주상무 시즌권 1호 구입

입력 2019-02-01 16: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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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황천모 상주시장이 상주상무프로축구단 시즌권 1호 구매자로 나섰다. 1일 상주시청 시민의 방에서 2019년 시즌권 1호 구매식이 진행됐다.

상주상무는 ‘프리미어 시즌권(150,000원)’, ‘일반 시즌권(50,000원)’, ‘라이트 시즌권(30,000원)’ 총 3종의 2019년 시즌권을 선보였다. 시즌권 구매 시 일반 입장권 대비 68% 저렴한 가격으로 홈경기 관람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이다. 또한 카모플라주 패턴이 가미된 세련된 디자인으로 상주상무만의 색깔을 더했고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유니폼과 동일한 패턴을 적용하여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황천모 시장은 “상주시를 대표하는 프로스포츠 구단인 상주상무의 시즌권 1호 구매자가 되어 기쁘다. 상주상무가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다가가고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상주상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 또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가 상주에 유치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염원을 함께 모아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상주상무는 2월 1일부터 시즌권 판매를 개시했다. 구단 홈페이지와 티켓링크 홈페이지, 그리고 구단 사무국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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