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복수가 돌아왔다’ 촬영 종료 소감 “좋은 추억 감사해”

입력 2019-02-03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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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복수가 돌아왔다’ 촬영 종료 소감 “좋은 추억 감사해”

배우 유승호가 SBS 월화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촬영 종료 소감을 전했다.

유승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수가 돌아왔다’ 단체 사진과 셀프 카메라 형식으로 촬영한 동영상을 게재했다. 초근접으로 촬영된 영상 속 그는 조각 같은 훈훈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유승호는 “‘복수가 돌아왔다’ 촬영 종료했습니다. 너무 좋은 분들과 작업했습니다. 너무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또한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전하고 싶어요.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안녕 강복수 :)”라고 소감을 남겼다.

유승호가 타이틀롤로 활약한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퇴학을 당한 후 인생이 꼬인 강복수가 어른이 돼 복수를 하겠다면서 다시 학교로 돌아가지만, 복수는커녕 또다시 예기치 않게 사건에 휘말리는 내용을 담은 감성 로맨스다. 최종회인 31회와 32회가 4일(월) 밤 10시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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