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가 SBS 월화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촬영 종료 소감을 전했다.
유승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수가 돌아왔다’ 단체 사진과 셀프 카메라 형식으로 촬영한 동영상을 게재했다. 초근접으로 촬영된 영상 속 그는 조각 같은 훈훈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유승호는 “‘복수가 돌아왔다’ 촬영 종료했습니다. 너무 좋은 분들과 작업했습니다. 너무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또한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전하고 싶어요.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안녕 강복수 :)”라고 소감을 남겼다.
유승호가 타이틀롤로 활약한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퇴학을 당한 후 인생이 꼬인 강복수가 어른이 돼 복수를 하겠다면서 다시 학교로 돌아가지만, 복수는커녕 또다시 예기치 않게 사건에 휘말리는 내용을 담은 감성 로맨스다. 최종회인 31회와 32회가 4일(월) 밤 10시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