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품격’ 장나라, 신성록 증거인멸자로 의심…안내상 등장

입력 2019-02-07 22: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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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품격’ 장나라, 신성록 증거인멸자로 의심…안내상 등장

SBS '황후의 품격' 장나라와 안내상이 신성록을 의심했다.

7일 '황후의 품격' 44회는 이윤(오승윤)이 습격을 당하는 이야기로 시작됐다.

이윤은 소현황후(신고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황실 기록열람실에 들어가 자료를 수집하고 있었다. 결정적인 증거를 휴대전화에 담으려던 순간, 뒤에서 누군가가 이윤의 목을 졸라 정신을 잃게 만들었다.

열람실 밖에 대기 중이던 오써니(장나라)가 급하게 쫓아갔지만 잡지 못했다. 그러나 열람실 바닥에는 흰 꽃 코사지가 떨어져 있었다. 당일, 이혁(신성록)이 착용하고 있던 코사지다.

형사로 안내상이 등장, "왜 하필 소현황후가 죽은 날 일어났던 기록만 사라졌을까요"라고 궁금해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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