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설운도가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이태무, 주연희, 주미, 신성, 현이가 도전자로 출연했다.
도전자들의 무대를 앞두고 김혜영은 "이른 아침이라 잠이 확 깨지 않으신 분들은 '꿈의 도전'을 함께 하면 참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시청을 독려했다.
황기순은 "지난주 우승자가 시청자에게 무려 4만 표 이상을 얻었다"며 "5만표를 향해서 돌진하자"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날 초대가수로는 설운도가 출연했다. 설운도는 "정말 많은 가수들을 탄생시키고 있는 '도전 꿈의 무대'라 많이 기대가 된다"며 "많은 가수들이 꿈을 가지고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다. 앞으로도 좋은 가수가 많이 탄생했으면 하는 그런 마음이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