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호텔서울, 신임 F&B 이사 세바스티앙 갠리 영입

입력 2019-02-13 1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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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서울은 새로운 식음료(F&B) 이사로 세바스티앙 갠리를 임명했다.

갠리 이사는 앞으로 3월에 오픈 예정인 모던 일식 레스토랑 ‘아키라 백’을 포함한 포시즌스호텔서울의 8개 식음료 매장 및 연회장을 총괄한다.

갠리 이사는 스위스 명문 호텔경영 학교인 글리옹 경영대학교 출신으로 포시즌스호텔 조지V 파리를 비롯해 홍콩 상그리아 호텔, 포시즌스 비벌리 윌셔, 포시즌스오하우 앳 코 올리나, 포시즌스 보라 보라, 포시즌스 호텔 런던 엣 파크레인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번에 서울에 오기 전에는 포시즌스 리조트 바하마에서 식음료 이사를 맡았다.

세바스티앙 갠리 신임 이사는 “매력적인 문화를 지닌 서울에서 일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 고객들에게 언제나 믿음이 가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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