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서울은 새로운 식음료(F&B) 이사로 세바스티앙 갠리를 임명했다.
갠리 이사는 앞으로 3월에 오픈 예정인 모던 일식 레스토랑 ‘아키라 백’을 포함한 포시즌스호텔서울의 8개 식음료 매장 및 연회장을 총괄한다.
갠리 이사는 스위스 명문 호텔경영 학교인 글리옹 경영대학교 출신으로 포시즌스호텔 조지V 파리를 비롯해 홍콩 상그리아 호텔, 포시즌스 비벌리 윌셔, 포시즌스오하우 앳 코 올리나, 포시즌스 보라 보라, 포시즌스 호텔 런던 엣 파크레인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번에 서울에 오기 전에는 포시즌스 리조트 바하마에서 식음료 이사를 맡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