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과 유지태, 조우진 등 개성과 연기력, 화제성을 겸비한 최고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돈’이 ‘돈’을 둘러싼 인물들의 팽팽한 긴장감을 담아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돈’이 ‘돈’을 둘러싼 인물들의 팽팽한 긴장감을 담아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먼저,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류준열)의 캐릭터 포스터는 그저 평범했던 신입 브로커에서 클릭 한 방에 인생역전의 기회를 거머쥐게 된 후, 화려하게 변신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벌고싶어?”라는 짧지만 강렬한 카피가 더해져, 달콤한 ‘돈’의 유혹에 빠져들게 되면서 점차 변화할 류준열의 입체적인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어 ‘번호표’(유지태)는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다운 미스터리하면서도 압도적인 포스가 단번에 눈길을 끈다. 설계만 했다 하면 엄청난 돈을 긁어 모으는 그를 설명하듯 “갖고싶어?”라는 카피는 앞으로 그가 어떤 위험천만한 유혹 속으로 ‘조일현’을 끌어들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금융감독원의 사냥개 ‘한지철’(조우진)의 캐릭터 포스터는 마치 눈 앞의 사냥감을 노리듯 강렬하고 날카로운 눈빛이 시선을 압도한다. “잡고싶어?”라는 카피가 보여주듯, 조우진은 자신이 오랜 시간 추적해오던 ‘번호표’를 잡기 위해, ‘조일현’의 주위를 맴돌고, 압박하는 등 집요하게 파고드는 모습을 통해 세 인물 간의 팽팽한 긴장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돈과 성공이 주는 달콤함, 많은 것을 걸어야 하는 위험천만한 작전, 그리고 그 뒤로 다가오는 엄청난 대가까지. ‘돈’을 향한 인물들의 각기 다른 표정과 눈빛을 담아낸 ‘돈’의 캐릭터 포스터는 영화 속에서 그려질 예측불허의 거래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돈’을 둘러싼 인물들의 팽팽한 긴장감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돈’은 빈틈없는 재미로 2019년 3월 극장을 찾아갈 것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돈’이 ‘돈’을 둘러싼 인물들의 팽팽한 긴장감을 담아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먼저,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류준열)의 캐릭터 포스터는 그저 평범했던 신입 브로커에서 클릭 한 방에 인생역전의 기회를 거머쥐게 된 후, 화려하게 변신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벌고싶어?”라는 짧지만 강렬한 카피가 더해져, 달콤한 ‘돈’의 유혹에 빠져들게 되면서 점차 변화할 류준열의 입체적인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어 ‘번호표’(유지태)는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다운 미스터리하면서도 압도적인 포스가 단번에 눈길을 끈다. 설계만 했다 하면 엄청난 돈을 긁어 모으는 그를 설명하듯 “갖고싶어?”라는 카피는 앞으로 그가 어떤 위험천만한 유혹 속으로 ‘조일현’을 끌어들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금융감독원의 사냥개 ‘한지철’(조우진)의 캐릭터 포스터는 마치 눈 앞의 사냥감을 노리듯 강렬하고 날카로운 눈빛이 시선을 압도한다. “잡고싶어?”라는 카피가 보여주듯, 조우진은 자신이 오랜 시간 추적해오던 ‘번호표’를 잡기 위해, ‘조일현’의 주위를 맴돌고, 압박하는 등 집요하게 파고드는 모습을 통해 세 인물 간의 팽팽한 긴장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돈과 성공이 주는 달콤함, 많은 것을 걸어야 하는 위험천만한 작전, 그리고 그 뒤로 다가오는 엄청난 대가까지. ‘돈’을 향한 인물들의 각기 다른 표정과 눈빛을 담아낸 ‘돈’의 캐릭터 포스터는 영화 속에서 그려질 예측불허의 거래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돈’을 둘러싼 인물들의 팽팽한 긴장감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돈’은 빈틈없는 재미로 2019년 3월 극장을 찾아갈 것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