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1박 2일’ 김준호→이용진, 욕심왕 도전…예측 컨트롤 無

입력 2019-02-16 15: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인턴 이용진이 ‘1박 2일’ 최고의 욕심왕에 도전한다. 특히 예측과 컨트롤이 불가한 미궁 같은 반전이 연속적으로 펼쳐진다고 전해져 그 전말에 관심이 모아진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김성/이하 1박 2일)는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과 인턴 이용진이 충북 옥천과 보은에서 펼치는 ‘욕심왕 콘테스트’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이 곳에 위치한 속리산은 청명한 공기와 정기로 유명한 가운데 멤버들의 마음 속 깊숙이 내재되어 있는 욕심을 정화시키기에 최적의 장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그런 가운데 이 날 멤버들은 매슬로의 욕구 5단계설을 토대로 지금껏 단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는 예측불허 하루를 보낸다. 매슬로의 욕구 5단계설은 생리적 욕구, 안전의 욕구, 사회적 욕구, 자기 존중의 욕구, 자아 실현의 욕구 등 인간의 욕구를 강도와 중요성에 따라 5단계로 분류한 것. 이에 멤버들은 오프닝부터 자신들이 무의식적으로 표출한 무한 관심과 욕심이 향후 어떤 결과를 불러 일으킬지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다는 후문.

특히 베일에 쌓인 정체불명의 무리가 촬영장을 깜짝 방문, 멤버들을 예의주시하며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기록했다고 전해져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급기야 데프콘은 “우리 다 욕심 없는 사람들이에요”라며 호소력 짙은 눈망울을 선보인 가운데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상황의 연속이 펼쳐진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과연 제작진이 멤버들에게 선보인 뒤통수 반전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최고의 무욕왕과 욕심왕에 선정된 멤버는 17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를 잡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