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클림트, 가왕전 行…파바로티는 브로맨스 현규

입력 2019-02-17 16: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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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클림트, 가왕전 行…파바로티는 브로맨스 현규

‘복면가왕’ 클림트가 가왕전에 진출했다. 파바로티의 정체는 브로맨스의 현규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94대 가왕 불난 위도우의 질주 막기 위한 실력파 복면 가수 8인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파바로티는 박진영의 ‘스윙 베이비’(Swing baby)를 선곡해 매력을 뽐냈다. 가장 먼저 파바로티는 청량한 목소리로 판정단을 사로잡았다.


이어 클림트는 파바로티와는 정반대로 박효신의 ‘야생화’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클림트는 파워풀한 보이스로 ‘야생화’를 자신의 느낌으로 다시 재해석했다.

두 사람의 대결 결과 클림트가 다음 라운드인 가왕전에 진출하게 됐다. 이어 공개된 파바로티의 정체는 브로맨스의 현규로 밝혀졌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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