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측 “KBS2 ‘동백꽃 필 무렵’ 검토 중, 확정 아냐” [공식입장]

입력 2019-02-18 11:5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강하늘 측 “KBS2 ‘동백꽃 필 무렵’ 검토 중, 확정 아냐” [공식입장]

배우 강하늘이 5월 전역을 앞두고 복귀작을 고르고 있다.

18일 한 매체는 “강하늘이 KBS 2TV 새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출연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강하늘의 소속사 샘컴퍼니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강하늘이 ‘동백꽃 필 무렵’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확정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동백꽃 필 무렵’은 주인공과 얽힌 좋은 놈, 나쁜 놈, 치사한 놈의 이야기를 그린 생활밀착형 치정로맨스. ‘쌈, 마이웨이’를 집필한 임상춘 작가의 신작으로 ‘백희가 돌아왔다’ ‘함부로 애틋하게’ ‘너도 인간이니?’를 연출한 차영훈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2017년 9월 입대한 강하늘은 오는 5월 제대를 앞두고 있다. 육군본부가 주최하는 창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 지창욱 김성규 조권 온유 등과 함께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